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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산하기관]  [복자 124위 첫 기념일] ② 이콘연구소, 124위 복자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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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조회 1463
“감사기도와 찬미노래로 순교신심을 그리다”
 

작년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주례하면서 한국 천주교회는 초기 순교자들이 전 세계에 복자로 선포되는 영광을 얻었다.

 

최근 124위 복자의 첫 기념일을 축하하고, 한국 교회가 추진 중인 순교자들의 시복을 기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콘연구소가 제작한 124위 복자화를 소개한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소장 장긍선 신부)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첫 기념일(이달 29일)을 맞아 복자화 ‘순교복자 124위’를 제작했다. 이콘연구소 장긍선 신부와 이정희(마리프란체스카), 최진호(그라시아) 씨가 제작한 복자화는 124위의 나이와 신분 등 고증을 철저히 따라 이콘 특유의 상징성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동양화 기법으로 한국적인 미를 드러낸 작품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소장 장긍선 신부)124위 복자의 첫 기념일을 맞아 연구소가 제작한 복자화 순교복자 124를 공개했다.

 

이콘연구소 장긍선 신부와 이정희(세례명 마리프란체스카), 최진호(세례명 그라시아) 씨가 제작한 순교복자 124는 각 인물의 신분과 나이 등 고증을 반영해 이콘 특유의 상징성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동양화 기법으로 한국적인 미를 살렸다.

 

모친상을 당하자 제사를 지내지 않고 천주교 예절에 따라 장례를 치르다 순교한 윤지충 바오로를 상복을 입은 모습으로 표현하고, 수단과 중백의, 붉은 영대와 복음서를 들고 있는 주문모 신부, 옥에서 굶어 죽은 어린 아들을 안고 무릎을 꿇고있는 이성례 마리아 등이 눈에 띈다.

 

한국의 순교복자임을 드러내는 무궁화와 동정의 삶을 산 순교자들이 들고 있는 백합도 상징을 담고 있다. 화면의 전체적인 조화에 맞춰 배치된 빨마가지는 순교를 상징하며, 신앙의 승리와 영광을 드러낸다.

  


 

복자화 실물은 오는 27()부터 이콘연구소가 교회 전례력을 주제로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이콘연구소 제8회 회원전-영혼의 빛을 따라서>에 전시되어 일반에 공개된다.
문의 : 갤러리 1898 02-727-2336~7
 

    | 서동경 안나 (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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