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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산하기관]  “추운 겨울 김장김치로 따뜻한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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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조회 682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27일(일) ‘제13회 김장쌀나눔행사’개최
 

△ 유경촌 주교(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봉사자 320명은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별관 앞마당에서 제13회 김장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담근 김치는 10kg 들이 2424상자로 곧바로 정성스레 포장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전달됐다.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사회사목국장 황경원 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사장 유경촌 주교, 몰타기사회 박용만 회장, 방송인 홍진경 씨.



추운 날씨에도 주교부터 봉사자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1127() 오전 9시 명동 서울대교구청 별관 앞마당에서 13회 김장쌀나눔행사를 열었다.

 

마스크와 위생모를 착용한 봉사자들은 소금에 미리 절여놓은 배추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김치 속을 넣어 버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사장인 유경촌 주교를 비롯해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사제단, 몰타기사회 박용만(세례명 실바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 방송인 최재원(세례명 요셉)씨와 홍진경(세례명 비비안나), 봉사자 320여명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다.


 

유경촌 주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봉사자들과 함께 묵묵히 김장을 담그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유 주교는 앞서 인사말에서 우리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년 김장쌀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최은숙 씨(데레사, 신월1동본당)이 김치를 먹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최재원 씨와 홍진경 씨도 얼굴 여기저기에 튄 빨간 양념을 닦을 새도 없이 김장 담그기에 열중한 모습이었다
. 홍진경 씨는 김치에 정성과 사랑이 담겨서 더욱 맛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들이 2,424상자와 쌀 2,010포대는 서울주보 좋은 이웃, 따뜻한 나눔에 소개된 시설 11곳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내 각 본당의 추천으로 선정된 무의탁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 2,010여 가구에 전달됐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4년부터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연말에 김치를 전달하는 김장쌀나눔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작년까지 12년간 본 행사를 통해 김치를 지원받은 총 가구수는 14천여 가구이며, 지원된 김치는 213톤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주최했으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바보의나눔, 두산, 홍진경에서 후원했다.

 

구여진 플로라(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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