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끄는 세계의 가톨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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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바티칸 박물관의 복원작업
바티칸 박물관은 이탈리아 중부의 지진 피해로 손상된 유물들의 복원작업을 진행했다. 바르바라 자타 관장은 65명의 전문가들과 지방자치단체 협조로 움브리아와 노르치아, 스폴레토에서 지진으로 손상된 유물들의 복원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상된 프레스코화 복원작업을 비롯해 잔해에 파묻혔던 유물에 대한 보수∙복원, 청소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2017-01-06
지난해 4백만 명 반긴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은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프란치스코 교황 주재 행사와 전례 참석자들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고, 1년 동안 4백만 명을 반겼다고 밝혔다. 교황은 2016년 동안 바티칸에서 3,952,140명을 만났다. 총 11번의 희년 특별알현으로 446,000명, 43번의 일반알현으로 762,000명, 특별알현으로 169,640명을 각각 만났다.
2017-01-06
산타클로스의 기원, 성 니콜라오 얼굴 복원
리버풀대학 과학자들이 산타클로스의 원조인 미라의 성 니콜라오(St. Nicholas of Myra, 270?-340) 주교의 얼굴을 복원해 화제다.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 출신 페이스랩(Face Lab) 연구자들은 안면복원 시스템과 3D 상호작용기술을 동원해 성 니콜라오 주교의 초상화를 제작했다. 초상화는 성인의 축일인 12월 6일 대중에게 공개됐다.
2016-12-23
교황, 노숙인들과 팔순잔치
프란치스코 교황이 80세 생일 아침식사를 노숙인들과 함께 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지난 12월 17일 팔순 생일을 맞은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주변의 노숙인 8명을 초청해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초대된 노숙인 8명의 국적은 이탈리아 4명, 루마니아 2명, 몰도바와 페루 각 1명이었고 남성 6명, 여성 2명이었다. 이들은 교황이 노숙인들을 위해 설치한 샤워시설에서 목욕재계한 후 오전 7시15분 산타 마르타에서 교황을 만났다.
2016-12-21
콜롬비아 전·현직 대통령 교황예방
반세기 동안 이어온 반군과의 군사충돌을 끝내기 위해 콜롬비아 평화협정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이 교황의 초청을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자리에서 중재에 나섰다.
2016-12-21
교황청, 최초의 여성 협회 ‘디바’(D.VA) 창설
교황청이 여직원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협회를 창설했다. ‘바티칸 여성’(Donne in Vaticono[D.VA], Women in the Vatican)으로 명명된 이 협회는 바티칸시국과 교황청, 교황청 관련 기관에서 종사하는 여성 평신도, 여성 수도자(수녀), 여성 퇴직자를 위한 협회다.
2016-12-16
무신론자 피델 카스트로는 왜 성탄절을 공휴일로 정했나
지난 11월 25일 90세를 일기로 타계한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공식적으로 무신론자였으나, 생전에 교황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La Stampa)가 전했다.카스트로 의장은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어린 시절 예수회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12년 동안 수학했다. 그는 무신론자로 돌아선 뒤 공산혁명 와중에 가톨릭을 탄압했으나, 1990년대 초반부터 교황청과 관계개선에 나섰다.
2016-12-09
어린 소녀의 장례식을 위한 교황의 편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죽음을 앞둔 어린 소녀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다. 지난 11월 23일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마사프라에 위치한 레오폴드 만딕 성당에서 10세 소녀 파올리나 리브라로(Paolina Libraro)의 장례미사가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많은 주민들과 함께 시장도 참례했다.
2016-12-07
교황, 자비의 희년 폐막에 즈음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월 28일 바티칸에서 자비의 특별희년을 조직하고 봉사한 종교기관과 교회 행사에 협조해준 정부기관 담당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 직원들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경찰과 치안 담당관들도 함께 했다.
2016-12-01
‘자비’에 대한 교황의 생각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주교회의 공식 신문 ‘아베니레’(Avvenire)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비의 희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자비의 희년이 교황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교황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예수님의 포용을 받아들이기를 청했다”고 답변했다.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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