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ㅅㅅㅌㅌ | 급 결성된 특파원들, 정신줄을 부여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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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조회 1693 |
안녕하세요.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입니다. 약 한 달 전, 홍보국장 신부님께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특명을 내리셨지요. 자비의 특별희년에 우리 교구의 많은 청년들이 2016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하는 만큼 교구 소식을 전하는 우리 언론홍보팀도 폴란드에서 이 모습을 취재하고 직접 전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상냥한 미소와 함께... “일하라 닝겐.” 그렇습니다. 한 달 전의 우린 미처 몰랐습니다. 비행기로 경유시간 포함 14시간 거리, 7940km 떨어진 크라쿠프에 저희가 정말로 서 있게 될 거라곤... 더구나 팀장을 제외한 막내군단만 이역만리에 파견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몬했습니다. 낯선 장소, 낯선 기회에 언론홍보팀은 홍리둥절... 홍리둥절..막막하다. 그러나 이내 저희는 이것이 은총의 선물을 거저 받은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흰 감사한 마음으로 폴란드 크라쿠프로 갑니다! (부족한 것은 주님께서 채워주시겠지요? 야훼이레!)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긴급하게 특별취재팀의 이름도 지었습니다. ‘세계청년대회 서울대교구 특별취재팀’이니까 자음 몇 개만 추려서 ‘ㅅㅅㅌㅌ'로 지었습니다.
심볼도 급조... 디자인 담당자에게 의미를 묻는 것도 깜빡 했습니다;; 어쨌든 스스트트..(의미는 당신의 마음 안에) 세계청년대회 현장에 홍보팀을 파견한 몇 안되는 교구라고 감히 자신합니다!^^ 우리 교구 청년 88명을 비롯해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모습을 우리만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스스트트가 전하는 2016 세계청년대회 생생풍경* ▪ 서울대교구 페이스북 www.facebook.com/commu.seoul ▪ 서울대교구 WYD특별취재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2016wyd_seoul ▪ 서울대교구 인터넷뉴스페이지 가톨릭서울 http://newsseoul.catholic.or.kr by. ㅅㅅㅌ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