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모 성월 묵주기도  
 

성내동본당, 성모동산 성모 상 앞에서 매일 실시
  

성내동 성당(주임 정무웅 임마누엘 신부)에서는 5월 성모 성월을 맞이하여 사랑의 샘 꾸리아, 기쁨의 샘 꾸리아 소속 32개 쁘레시디움이 각각 5월 한 달 동안 매일 장미꽃이 화사하게 핀 성모동산 성모 상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레지오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묵주기도에 날이 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더 해 신자들의 참여 또한 늘고 있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염수정 추기경의 영육간의 건강 ▲서울대교구와 성내동 본당 공동체 신자들의 일치와 행복 ▲성내동에 사는 모든 이 ▲1인 1명 선교 ▲지구환경 보호 실천을 지향으로 진행했다.

5월은 성모 성월의 달로 성모 마리아를 우리의 어머니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단원들이 모여 드리는 묵주기도 청원의 합송 소리는 5월의 싱그러운 밤하늘로 퍼져 성모님의 미소 띤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본당 주임 정 신부는 내년에도 전 신자가 참여하는 5월 성모 성월의 달 묵주 기도를 성모 동산에서 매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글| 박정석 제노(성내동본당)